설현 용감한 가족
▲kbs '용감한 가족' 설현
(사진=kbs)
AOA 설현이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먼 타지에서 생일을 맞은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가족이 보고 싶다.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최정원은 “나라도 눈물 나겠다. 생일인데 타지에서...”라며 설현의 마음을 이해했다.
이날 가족들은 설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회의를 소집했다. 심혜진은 “돈이 없으니까, 내가 바꿀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이장님댁에 가서 바꿔오겠다. 설현이가 생선을 잘 먹으니까, 그걸로 생선을 사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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