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앞날 예견한 자욱한 연기…차승원ㆍ유해진 '무덤덤'

입력 2015-02-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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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어촌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화제다.

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새 멤버로 합류한 손호준의 앞날을 예견하는듯한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아아 연기 너마저…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주니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까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음식을 준비하는 유해진과 차승원 사이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손호준 앞에 있는 주전자에 물이 끓으면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 그의 얼굴을 가렸고, 이 모습에 제작진은 "아, 연기 너마저"라고 손호준의 앞날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2회 후반부에 등장해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완벽한 '일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삼시세끼' 소식에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랑 호흡 기대된다" "'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은 어떨까" "'삼시세끼' 손호준, 진정한 노예의 모습이다" "'삼시세끼' 손호준 때문에 본방사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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