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기르던 산체에 푹 빠져 '뽀뽀 세례' "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5-02-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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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의 매력에 빠졌다.

6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산체는 유해진과 함께 자고 그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재도를 찾은 손호준은 처음 본 산체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산체 역시 손호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산체는 유해진과 함께 있다가도 손호준이 오면 그의 주위를 맴돌며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산체와 손호준의 궁합이 정말 대단하다" "손호준 이젠 '삼시세끼' 게스트가 아닌 주인" "손호준과 산체의 호흡이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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