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코퍼레이션, 전현직 대표이사 횡령 등 혐의 고소

입력 2015-02-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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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코퍼레이션은 현 대표이사 최모씨와 전 대표이사 김모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27억60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17.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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