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도 전무(건국대 법학 75)는 한국일보에서 종합편집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하고 종합멀티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 전무 겸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미디어 발전에 기여했다.
정 대표(건국대 일어교육 84)는 MBN에서 산업·경제·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하고 매일경제TV ‘Mmoney’ 총괄국장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방송 발전에 힘을 쏟았다.
건국대 언론동문회는 또 정재욱 헤럴드경제 논설실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송희영 총장은 축사에서 “동문들의 성원과 정성 덕분에 모교인 건국대는 최근 몇 년간 경쟁 대학을 능가하는 발전을 이뤄왔고, 이 같은 발전된 모습은 수험생들의 선호도와 각종 평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2015년 한해를 ‘대 도약과 성장의 해’ ‘혁신의 해’ ‘화합과 소통의 해’로 잡고 감동을 주는 대학, 존경받는 대학, 또 사회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