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Lois_sora)
‘땅콩회항’ 사건 이후 업무에 복귀한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트위터 이용자@Lois_sora가 6일 "오늘 내가 탄 뱅기에 박창진 사무장이 뙇!. 포즈 취해 달라니까 이렇게 수줍은 미소를 띠며 응해주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또 “내릴 때 몸은 괜찮냐, 여러 사람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 내시라고 했더니 착한 동생처럼 수줍어하더라”며 “마음이 하마터면 고기 사주겠다고 할 뻔”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박 사무장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