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캄보디아 다녀와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 감탄

입력 2015-0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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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최정원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나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정원은 ‘해피투게더 쟁반 노래방’ 이후 오래 간만에 출연한 ‘해피투게더3’의 5일 방송분에서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문식, 문희준, 강남 등과 같이 출연한 최정원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이에 유재석은 한국과는 180도 다른 캄보디아의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모두 겪은 듯한 이문식과는 달리 전혀 고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산뜻한 느낌의 꿀광 피부 최정원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그 동안 말 주변이 없어 예능에 잘 출연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 놓고, “그 동안 정해져 있던 이미지를 탈피해 좀 더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려고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이제까지의 최정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색다르고 조금은 엉뚱하기도 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정원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용감한 가족’ 캄보디아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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