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8살 연상 사업가와 5월 결혼 “예쁘게 만나고 있다”

▲배우 고은미(뉴시스)

배우 고은미(39)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6일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식 장소, 신혼여행, 신접살림 등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세 연상의 사업가다. 지난 1월 고은미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만남을 갖고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고은미는 최근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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