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라이트는 전 연령대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영유아,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숙면을 방해하는 만큼 신체리듬을 깨뜨려 성장기 발육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들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틀어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육아정책연구소 학술지 '육아정책연구'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 유아 25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5.1%는 "아이가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일주일에 3~6회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23.4%로, 결국 아이들 가운데 39%(15.1+23.4%)가 한 주에 적어도 3차례 이상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는 셈이다.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학교에서도 태블릿PC로 스마트 교육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 게임은 요즘아이들의 문화아이콘이 된 만큼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시간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눈 건강은 일단 악화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스마트폰 보다는 운동, 음악, 미술 등의 활동적인 대체활동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조절능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밤에는 꼭 스마트폰을 접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현명하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눈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은 간편하게 유해한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필름 전문기업 코메트가 선보인 ‘VIEWFINE(뷰파인)cv99’는 업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유해 파장 99% 차단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LCD 제품에 사용하면 불면증, 시력저하 등 블루라이트가 야기하는 다양한 신체적 문제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뷰파인 전 제품은 뷰파인 온라인 샵(www.viewfine.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하이마트에서도 아이폰6, 아이폰6plus, 갤럭시노트3, 노트4용 뷰파인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