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김민수-박하나 꿈 속 조우 ‘하염없이 눈물만’

입력 2015-02-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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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김민수-박하나 꿈 속 조우 ‘하염없이 눈물만’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김민수가 꿈 속에서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80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조나단(김민수 분)의 꿈을 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조나단은 조폭들과 시비가 붙어 어이없는 죽음을 맞았다. 백야는 그 충격으로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했다.

이 가운데 백야는 꿈 속에서 조나단을 만났다. 백야는 눈이 내리는 우산을 쓰고 어딘가로 향했고, 혼자 서 있는 조나단을 발견하고 그의 앞으로 갔다.

조나단은 자신의 앞에 선 백야를 보고는 아무말 하지 않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 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0회는 16.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지난 3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5.4%를 0.6%포인트 차로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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