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종 안면 분석, 빠르고 정확한 관상운세 앱 ‘다맞는 운세’

입력 2015-0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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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앱 ‘다맞는 운세’, 회원가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 절차 없어

316종의 안면 유형을 분석해 관상 결과를 도출해 내는 관상앱이 출시돼 화제다. (주)다이렉트가 선보인 관상운세 앱 ‘다맞는 운세’는 제한된 데이터 값으로 하던 흥미 위주의 기존 관상앱 한계를 극복하고, 총 316개의 관상 유형을 분석, 전문 관상가를 찾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다맞는 운세’는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앱에 업로드 하는 순간 ‘오토 페이스 디비전(Auto Face Division) 시스템’을 통해 사진을 14개의 안면 영역으로 자동분할하고, 이를 다시 38개 영역으로 나눈다. 이후 얼굴 형태를 비롯해 이마의 모양과 폭, 주름, 눈썹모양 및 길이, 털 상태, 눈썹 사이 주름살, 눈의 크기와 모양, 위치, 눈꺼풀 두께 등 316개 유형으로 분석해 결과 값을 도출해내는 방식이다.

사용의 편리성도 돋보인다. 오늘의 운세 확인을 위해 회원 가입이나 개인정보 활용 동의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는 것. 어플 이용 요금이나 추가 결재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사용자는 시각을 설정해 매일 같은 시간 ‘오늘의 운세’를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다맞는 운세’는 오늘의 운세 외에 주간/월간/연간 운세와 별자리 운세, 사주, 궁합, 퓨전 운세, 토정비결 등 총 20여종의 무료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을 다운받은 후에는 포인트 구걸이나 무한 광고 클릭, 무한 퍼나르기 등의 에너지 소비 없이 평생 무료로 관상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추천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앱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이렉트 측은 “‘다맞는 운세’는 관상 정보를 받아볼 사용자의 성명과 성별, 생년월일, 생시, 혈액형에 사진 1장을 업로드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며 “특히 안면 유형을 316개로 나눠 꼼꼼하게 분석하는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사용자들의 신뢰도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 다맞는 운세는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늘의 운세’ 검색어 순위 1위를 비롯, 관상운세, 연간운세, 경마운세 등 30여 검색어에서 1위에 올랐다. 현재 10만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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