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예산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OECD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 비율은 10.4%로 OECD 28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28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사회복지 지출 비율은 OECD 평균(21.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프랑스(31.9%)나 핀란드(31%)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예산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OECD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 비율은 10.4%로 OECD 28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28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사회복지 지출 비율은 OECD 평균(21.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프랑스(31.9%)나 핀란드(31%)의 3분의 1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