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성은, 6세 연하 남편과 필리핀 이민 근황 “동안외모 여전해”

(임성은 미니홈피)

컴백을 예고한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의 필리핀 근황이 화제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이래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의 히트곡을 내며 90년대를 풍미한 인기 혼성그룹이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가 가져온 복고 열풍과 맞물려 임성은의 컴백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 방송에서는 그의 필리핀 호화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필리핀으로 이민 간 임성은 직찍, 행복해 보여'라는 제목으로 임성은의 최근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앞서 임성은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성은은 과거 활동 당시와 큰 변화가 없어 동안을 입증하고 있다.

임성은은 그룹 탈퇴 후 지난 2004년 4월, 6살 연하 사업가 송진우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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