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불륜' 논란 후 첫 근황 공개... "스타일이 좀 바뀌었나?"

입력 2015-0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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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총각 행세 불륜’ 논란 이후 터키로 돌아간 에네스 카야가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터키로 떠난 에네스 카야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에네스 카야의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은 계정 주소인 ‘곽막희(@kwakmakhee)’가 에네스 카야의 과거 별명이라는 점을 들며 해당 계정이 에네스 카야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운영 중이다.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유창한 한국어와 보수적인 발언으로 ‘터기 유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 가족들과 함께 터키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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