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05085058_583360_500_497.jpg)
▲세미콘코리아 2015에 참가한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와 리코 비덴브루흐 머크 본사 기능성 소재 사업부 집적회로 소재 사업부문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사진제공=한국 머크)
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SEMI)가 개최하는 행사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 머크 부스를 방문한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는 “2014년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 통합과 현재의 머크 기능성 소재 사업부 역량을 활용해 머크의 집적회로 사업이 한국 전자산업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크는 지난해 5월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를 인수해 기능성 소재 사업부 내 집적 회로 사업부문으로 통합했다. 현재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요한 포토레지스트 및 절연재료를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