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백허그…유지태 환한 웃음 “달달하네”
(=힐러)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백허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은 2일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은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개구진 표정의 지창욱과 커피잔을 들고 앉아 있는 박민영의 모습을 통해 애교만점의 귀여운 장난으로 촬영 현장을 즐겁게 이끄는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엿 볼 수 있다.
여기에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유지태의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는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덥힌다.
‘힐러’ 측 관계자는 “시청자 여러분께 더욱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들 모두 노력하고 있다. 수개월을 함께하며 끈끈하게 다져진 견고한 팀워크 속 남은 힐러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