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기내에서 젊은 여성 성추행한 기업 회장님 "딱 걸렸네~"

입력 2015-02-05 08: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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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다 딱 걸린 한 기업 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인도 뭄바이발 부바네슈와르행 여객기 내에서 젊은 인도 여성 뒷좌석에 탑승해 있던 한 중년 남성이 비행 내내 좌석 틈으로 손을 넣어 여성을 성추행했다. 여객기가 착륙하자 여성은 벌떡 일어나 남성을 향해 호되게 소리친다. 여성의 큰 목소리에 탑승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남성은 얼굴을 가리고 여성에게 용서를 구한다. 현지 언론들은 이 남성은 부바네슈와르의 한 회사의 회장이라고 밝혔으며 남성은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유치장으로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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