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엄마 가슴 만지다 따귀맞았다"

입력 2015-02-0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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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가슴은 크기 말고 품" 선호

탤런트 박광현이 엄마에게 따귀를 맞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박광현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초등학교 때까지 할머니 가슴을 만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할머니랑 같은 방을 썼다. 그래서 가슴 만지는 것을 늦게 뗐다”며 운을 뗐다.

MC들은 “엄마 가슴 만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따귀를 맞았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또래보다 늦은 편이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의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옷 안으로 손은 넣었다 엄마에게 한 대 맞았다”며 살며시 미소 지었다.

“혹시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냐”는 MC의 질문에 박광현은 “가슴 크기 말고 그 품이 좋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비롯 정용화, 박광현, 성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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