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송송이 남매, 우월 집안 화제...송송이 시댁 스펙도 눈길

입력 2015-02-04 22: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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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송일국

(tvN 방송캡처)

배우 송일국의 우월한 집안이 소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 가족의 우월한 집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과 어머니 김을동, 아버지 송정웅을 비롯해 송일국의 두 살 터울 동생 송송이를 함께 소개했다.

송송이는 SBS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으로 송일국보다 배우로서는 선배지만 1994년 SBS 드라마 '이 남자가 사는 법'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과거 송일국은 한 매체에 "동생이 지금 결혼해 새로운 길을 가고 있지만, 연기자 자질은 저보다 동생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

잠정은퇴한 송송이의 남편은 레지던트이며, 시아버지는 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은 D전자 대표 이사를 역임했으며, 훈훈한 외모 덕에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탤런트인 김을동은 현재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 정승연은 판사이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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