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식비 6000원에서 2000원 늘어, 후식도 먹는다"
이엑스아이디의 멤버 정아가 인기를 얻은 후 소속사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정아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일인당 식비가 원래 6000원이었는데 2000원 정도 늘었고, 커피나 후식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하니는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회가 새롭다”며 달라진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솔지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며 미소지었다.
이엑스아이디는 지난 해 10월 직캠이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얻었으며, 이들의 대표곡은 ‘위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