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폭발' 결혼 앞둔 허미영 심경 고백 "행복해야 할 결혼식인데..."

입력 2015-02-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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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허미영 심경 고백

(사진=허미영 미니홈피)

오는 8일 결혼식을 앞둔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예비신부 허미영이 4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심경 고백을 했다. 특히 허미영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이 국회의원 보좌관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미영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결혼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야 할 결혼식인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귀가 적힌 게시물 사진에는 허미영이 창가에 앉은 채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이 사진에는 허미영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경이 묻어나는 듯 하다.

허미영 결혼 사진과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미영 결혼사진, 완전 대박", "허미영 결혼, 행복하세요", "허미영 결혼, 눈부신 결혼 드레스만큼 너무 예쁘세요", "허미영 결혼, 예비신랑 완전 훈남포스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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