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결혼 당시 팔불출 면모 화제 “난 꼴찌, 아내는 전국 1%”

입력 2015-02-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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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판사와 결혼 당시 송일국의 팔불출 면모가 알려졌다.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김을동과 아들 송일국, 딸 송송이, 며느리 정승연 판사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일국이 (결혼 당시)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세화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2005년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남편 송일국 보다 5세 연하인 정승연 판사는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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