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내년 예상 실적 하향조정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11-15 13:42

  •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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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5일 F&F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8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F&F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각각 12.4%, 26.6% 하회하했는데 이는 Elle golf 매출 중단과 9월의 높은 기온에 따른 가을 신상품 판매 지연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의류비지출 CSI가 최근 98로 하락해 향후 6개월간 의류 판매 성장률이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290억원(+5.1% 전년대비), 236억원(+10.5% )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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