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이 “나는 낮져밤이, 열렬한 사랑 하고 싶다” 고백

입력 2015-0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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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주인공 유이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마지막 연애가 2012년이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불타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유이는 이어 "가슴 아픈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 그래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이는 "나는 낮져밤이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낮져밤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나온 신조어로 ‘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긴다’는 이성간의 관계를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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