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사진=유튜브 캡처)
한 사진작가가 과거 암컷 돌고래와 1년간 연인 사이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작가 겸 사진작가인 말콤 브레너(63)는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에서 "1971년 미국 플로리다 ‘플로리다랜드’ 놀이공원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돌리(암컷 돌고래)를 처음 만났다"며 이어 "돌리가 자신에게 대쉬를 하면서 관계가 시작돼 1년간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브레너는 "돌리와 성관계를 갖는 건 그 어떤 초월적인 것이 있었다"고 말하며 "돌리가 죽은 뒤 5년간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개와 관계를 가진 적도 있으며 자신을 '동물성애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