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야밤에 전자담배 가게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쳐 판 '간 큰' 중학생들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악경찰서는 이들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모의한 K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전자담배와 액상을 훔치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정지영상.
야밤에 전자담배 가게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쳐 판 '간 큰' 중학생들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악경찰서는 이들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모의한 K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전자담배와 액상을 훔치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정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