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우식 "유이 꿀벅지 기대했는데"...미니원피스 입은 모습 보니 '꿀벅지 진짜 실종됐네'

입력 2015-02-0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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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유이 호구의 사랑, 택시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유이(사진=최유진 기자)

배우 최우식이 유이의 꿀벅지를 볼 수 없게 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연을 맡은 유이와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유이가 '꿀벅지'를 탄생시킨 장본이라고 말했고, 유이는 "저 때문에 그런 말이 생겼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우식은 '유이의 꿀벅지를 아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미스코리아 몸매가 됐다"며 유이의 꿀벅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유이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보고회에서 오렌지색 미니 원피스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유이는 건강미가 상징이었던 과거 몸매와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택시 최우식 유이, 너무 빠졌다 했어", "택시 최우식 유이, 매력이 사라졌어요", "택시 최우식 유이, 유이는 옛날이 훨씬 예쁘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유이와 최우식이 출연한 '호구의 사랑'은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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