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딸 남보령 등장...아빠 닮았다는 말에 시무룩 '아빠보다 훨씬 예쁜데'

입력 2015-02-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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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딸 남보령, ‘룸메이트’

▲sbs 룸메이트, 남희석 딸 남보령(사진=sbs)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이 '룸메이트'를 방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남희석 딸이 개그맨 직업 탐구 생활 숙제를 하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평소 조세호와 막역한 사이로 지내는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이 숙소에 도착하자 “아빠를 닮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아빠를 닮았다는 말에 남보령 양의 표정이 시무룩해지자 ‘룸메이트’ 멤버들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니 실망을 한 것 같다”며 “아빠 보다는 훨씬 예쁘게 생겼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준형은 남희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딸이 너 닮았다고 하니까 기분 안좋아 하던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남희석은 “딸에게 한국말 배우라”며 응수했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룸메이트 남희석 딸 남보령(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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