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청순 여대생 느낌인데 ‘품절녀’… 남편은? ‘모델파이터’

입력 2015-02-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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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 선수가 데뷔전 승리를 거두며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그녀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는 이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꺾고 데뷔전 우승을 거머졌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는 말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이에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박지혜는 같은 소속팀 팀포마의 선수인 김지형과 지난해 결혼했다. 김지형 선수는 XTM에서 방영했던 ‘주먹이 운다’에서 모델파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녀파이터 박지혜, 벌써 품절녀라니”, “미녀파이터 박지혜, 결혼 벌써 했어?”, “미녀파이터 박지혜, 아직 어린데 벌써 결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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