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 '철권7' 속 카타리나와 비교하니…"캐릭터보다 유승옥이 더 글래머…"

입력 2015-02-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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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철권7'

▲유승옥(좌)과 철권7 속 캐릭터 카타리나(우)(사진=철권7 제공)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이 3일 철권7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유승옥은 지난달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35-23.5-36.5의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열린 '철권7' 론칭쇼에서는 신 여성캐릭터 '카타리나 아르비스'로 분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승옥이 철권7의 홍보모델로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실제 게임 속 캐릭터인 카타리나와 비교하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카타리나 캐릭터는 중남미 태생으로 사바테를 사용한다. 사바테는 머리와 발을 사용하는 프랑스 복싱이다.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열린 '철권7' 론칭쇼에서 이미 게임 속 카타리나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구현하며 화제가 됐다. 이어 '철권7' 화보를 통해서도 카티리나 캐릭터와 거의 100% 동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철권7' 화보 속 유승옥과 카타리나 캐릭터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철권7, 이 정도면 정말 100%인 듯" "유승옥 철권7, 싱크로율 99.99%" "유승옥 철권7, 캐릭터보다 유승옥이 오히려 더 글래머인 듯" "유승옥 철권7, 게임보다 모델이 더 화제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승옥' '철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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