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상장법인 1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알톤스포츠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에 전 거래일 대비 14.84% 하락한 1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톤스포츠는 이날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박찬우 대표이사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총 53.79%의 알톤스포츠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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