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민낯에 유도복 입어도 가릴 수 없는 미모…‘격투기 엔젤’ 등극

입력 2015-0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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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가연이 하얀 유도복 자태로 ‘격투기 엔젤’ 등극을 예고했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4회에서는 송가연의 하얀 유도복 자태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민낯에 포니테일 머리를 한 후 하얀색 유도복을 갖춰 입고 다부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도장 한가운데에서 도복 띠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그의 전적을 궁금케 한다.

송가연의 하얀 유도복 자태에 정재형은 마음을 빼앗겼고, “예쁘다 알고 보니 유도 유단자였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송가연은 유도 유단자답게 절도있는 낙법을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사를 부르기도 했다.

송가연은 ‘띠과외’에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말투, 저음 목소리, ‘다나까’체 등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재형과 종합격투기 과외수업중인 그는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데 반해 정재형이 허를 찌르는 격투기 센스와 아저씨 입담을 자랑해 뒤바뀐 남녀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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