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제6회 체외진단포럼 ‘체외진단 글로벌진출 모색’ 개최

입력 2015-0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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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분야 글로벌 진출사례로 아이센스·바디텍메드 소개

(자료=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는 체외진단기업협의회와 함께 오는 5일 오후 2시30분부터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체외진단 글로벌진출 모색’을 주제로 제6회 체외진단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체외진단 투자동향’이라는 주제로 지엔텍창업투자 정인혁 심사역이 발표한다. 정 심사역은 체외진단 투자동향과 함께 동반진단분야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아이센스와 바디텍메드가 각각 글로벌진출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이어 LG생명과학의 박희재 인도법인장이 ‘인도의 제약 및 바이오시장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려면 한국바이오협회 공지사항의 공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체외진단기업협의회 회원사와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는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오후 2시부터 73개 체외진단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운영위원 등을 선임할 예정이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협의회로 지난 2011년 1월 설립됐다. 회원사로 씨젠·마크로젠·LG생명과학·바이오니아·바이오포커스·케이맥·래피젠 등 국내 제조기반 체외진단기업 73곳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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