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동부증권 증권계좌 개설 시 최대 6만원 돌려준다

입력 2015-02-03 10:06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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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금융사와 제휴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LG유플러스와 동부증권 각사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동부증권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3만원을 다음달 15일에 받을 수 있다. 해당 계좌에 10만원을 3개월 동안 유지하면 매달 1만원씩 추가로 받아 최대 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별도 통신요금 자동이체와 같은 조건은 없다.

동부증권 주식계좌 신규 개설 시 월 거래금액 1억원까지 주식 수수료 990원만 내는 ‘동부990 정액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식계좌 개설은 동부증권 영업점뿐 아니라 MG새마을금고에서도 개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카드사 제휴카드 역시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신규 출시되는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LG U+ Light Plan) 신한카드 빅플러스’ 제휴카드로 LG유플러스 상품과 서비스를 결제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전월 실적 30만~70만원 미만까지는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LG유플러스라서 즐거운 우리카드’ 사용시 전월 실적 30만~70만원 미만까지는 1만1000원, 70만~100만원 미만까지는 1만7000원, 100만원 이상은 2만3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더케이손해보험과 멤버십 제휴로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