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통신 판매 업체 CJ홈쇼핑에 입점

입력 2006-11-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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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통신판매 화장품 업체가 CJ홈쇼핑에 입점한다.

CJ홈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DHC 특집전' 프로그램을 통해 홈쇼핑 최초로 DHC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엔자임 Q10 시리즈 제품, 지난 해 10월 첫 출시돼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판매된 초 히트 상품이다. 로션(150ML), 밀크(100ML), 크림Ⅱ(100G) 등으로 구성돼 있다.

CJ홈쇼핑은 이번 런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DHC의 최고 인기 상품인 ‘스베스베 4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처음 사용해 보는 소비자를 위해 샘플 파우치 14개도 함께 보내준다.

DHC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에서 통신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일본에서는 2003~2005년 3년 연속 화장품, 건강식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올 해 초에는 회원 수 4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고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2배 이상 급격히 성장, 지난 해에는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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