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펀치’, 12.5% 시청률 1위…‘빛나거나 미치거나’·‘힐러’ 뒤따라

입력 2015-02-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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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펀치’가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9.8%,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친모인 최명희(도지원)를 만난 후 서정후(지창욱)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김종식의 배후세력을 추적하기 위해 청해상단 창고에 들어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옥패목걸이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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