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67회 예고 박준혁, 고은미ㆍ정찬 이중첩자 덜미…정찬, 박선영 뒷조사

입력 2015-02-0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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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67회 예고 박준혁, 고은미 정찬 이중첩자 덜미…정찬, 박선영 뒷조사

(=폭풍의 여자)

MBC '폭풍의 여자' 6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7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은 장무영(박준혁)이 자신과 박현성(정찬) 사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혜빈은 장무영이 박현성과의 사이에서 이중 첩자 노릇을 했다는 것을 알게돼 크게 분노한다.

박현성은 피터가 그레이스 한(박선영)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그레이스의 청각 장애인 여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동생 박현우(현우성)을 불러 그레이스 한이 정말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케한다.

박현성은 이명애(박정수) 갤러리에서 그레이스 한 전시 유치 문제를 보류하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이명애가 먼저 계약을 체결해버린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5회는 14.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풍의 여자' 67회는 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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