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폭로에 진땀..."인도네시아 사람, 1년에 4모작" 발언에 "풍요롭다"까지

입력 2015-02-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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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준, 허경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김민준(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허경환의 연애 스타일이 폭로됐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민준과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허경환은 "김민준은 부탁하면 거절하는 법이 없다"며 친분을 드러냈고, 홍석천은 "혹시 소개팅 부탁은 안 하느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민준은 "절대 안 한다. 뭐 풍요로우니까...왜 부탁하겠냐"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허경환은 인도네시아같은 사람이다. 1년에 4모작을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민준은 허경환과의 첫 만남에 대해 "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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