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일 예고, 오연서 장혁에게 “그럼 몸을 줘요”

입력 2015-02-02 21:52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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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 예고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청해상단 창고에 들어갔다가 실수로 옥패목걸이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왕소는 김종식의 배후세력을 추적하기 위해 청해상단 창고에 들어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옥패목걸이를 잃어버린다. 마침 창고에 나타난 신율(오연서)은 왕소를 도적으로 오해하지만 자신이 선물한 옥패목걸이를 찾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왕소는 청해상단에서 일을 배우게 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 해야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왕소 청해상단에서 일배우는구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