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준 “자존감 높이기 위해 잘 차려먹는다”…화려한 싱글남의 냉장고 대공개

입력 2015-0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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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김민준을 극찬했다.

김민준은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민준은 바이크, 제트스키, 패션, 여행, 음악 등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김민준의 냉장고에는 혼자 사는 남자의 냉장고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국적의 식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은 “자취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되도록 잘 차려먹으려 신경쓴다”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김민준의 모습에 “김민준은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면서 산다”며 부러워했고, 홍석천은 “김민준은 남자들의 이상형”이라며 극찬했다. 김민준과 허경환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방송된다.

김민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김민준 ‘냉장고를 부탁해’ 기대된다”, “김민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오랜만인듯”, “김민준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요리가 탄생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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