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구 "이정 천재라고 생각했다"…이유는 5분만에 한곡 '뚝딱'

입력 2015-0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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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컬투쇼’ 진구가 이정의 ‘한숨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진구와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한숨만’을 언급하며 “이정이 천재라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진구는 “이정 원룸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실연을 당하고 와서 혼자 소주를 마시니까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이정이 와서 마시고 싶다고 하더라. 뒷모습이 안좋아 보인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구는 “술을 마시면서 내가 했던 얘기를 5분 만에 곡으로 만들더라. 너무 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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