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계약 성사 배경은?

입력 2015-02-02 17: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net 제공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싱어송라이터 이적·김동률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Mnet은 2일 곽진언이 이적과 김동률, 존박, 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Mnet 측은 "평소 김동률과 이적의 음악을 매우 좋아했던 곽진언이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 음악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뮤직팜과의 계약을 주선했다"며 "곽진언의 우승자 앨범은 뮤직팜이 음악적인 부분, Mnet이 쇼케이스와 단독 프로그램 제작 등의 부분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곽진언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면서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해 '슈스케6' 출연 당시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소격동' 등의 노래를 특유의 기타 선율과 중저음의 보컬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