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증시 전망도 희망적, 주식자금 추가로 활용해 볼까?

입력 2015-02-02 13:40

뉴스팀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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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락이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미국 달러화 강세 둔화와 국제 유가 하락세의 진정 여부가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주가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보여준 업종 위주로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여기에 스탁론시장도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저가 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몰리며 금리가 저렴한 스탁론(주식매입자금)을 활용한 투자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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