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영돈PD가 간다’, 첫 회 시청률 1.9%…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범인 추적

입력 2015-0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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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이영돈PD가 간다’가 첫 회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JT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 1회가 1.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올랐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라고 불리는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했다. 이영돈PD는 공소시효가 끝나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지만, 어린 생명을 유린한 범인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24년이 지난 지금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추적했다. 새로운 관점의 목소리 분석과 함께 방송과 인터넷, SNS에 범인의 목소리를 공개하고 결정적인 제보에는 3000만 원을 주기로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는 첫회부터 긴장감 있는 진행과 전개로 프로그램을 몰입도 높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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