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새 원내대표로 3선의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 2일 당선됐다. 새 정책위의장은 파트너로 나온 4선의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의 몫이 됐다.
초·재선계의 지지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외쳤던 유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열린 경선투표 결과 총 149표 가운데 84표를 얻어 당선됐다. 다섯번째 도전에 나선 친박계 4선의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65표에 그쳤다.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로 3선의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 2일 당선됐다. 새 정책위의장은 파트너로 나온 4선의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의 몫이 됐다.
초·재선계의 지지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외쳤던 유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열린 경선투표 결과 총 149표 가운데 84표를 얻어 당선됐다. 다섯번째 도전에 나선 친박계 4선의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65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