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페리 트위터/AP뉴시스)
이와 관련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케이티 페리가 인가 팝가수 브루노 마스에게 슈퍼볼 공연과 관련해 이메일로 조언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트 페리는 빌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브루노 마스에게 직접 이메일을 구해 하프타임쇼 자문을 구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이었다. 케이트 페리는 이메일에서 브루노 마스에게 "이번달 L.A(로스앤젤레스)에 계속 있는 지 궁금하다" 면서 "(시간이 된다면) 초조함에 토할것 같은 누나와 차 한잔 할 수 있나"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올해 30세인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커리에서 가장 큰 이벤트를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슈퍼볼'을 주최측은 NFL은 케이티 페리의 젊고 건전한 이미지 때문에 2015년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