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X맨’ 윤은혜 언급에 당황 “고마웠다. 시간나면...”

입력 2015-02-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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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계 대표 노총각 ‘터보’ 김종국의 진짜 이상형이 밝혀졌다.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국이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김종국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에 김종국은 성유리, 수지, 윤은혜 등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종국은 지난 2005년 SBS ‘X맨-일요일이 좋다’에서 공식연인이었던 윤은혜가 거론될 때마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본 김제동은 “윤은혜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갛게 된다. 진짜 좋아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고마웠다. 시간되면...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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