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와 실용성 강조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02105104_581564_450_601.jpg)
(사진=코웨이)
환경가전 서비스기업 코웨이가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강조한 서비스 전문가 ‘코디’의 춘·추동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디 신규 춘·추동 유니폼은 ‘물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했으며, 코디 만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젊고 따뜻한 느낌의 가디건을 매치한 점이 큰 특징이다.
또 코웨이는 유니폼의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실제 착용할 코디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디자인했다. 그 결과 신규 유니폼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 및 활동성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신규유니폼은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와 ‘코닥’·설치 AS 전문가인 ‘CS 닥터’·위생 전문가인 ‘홈케어닥터’가 착용한다.
한편 코웨이는 1998년부터 고객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필터교환 및 제품관리 등의 사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디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코디 수는 약 1만3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