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ELS 등 파생결합상품을 온라인으로 최초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는 'ELS 온라인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온라인 첫 거래 이벤트'는 2일부터 내 달 2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온라인매체인 HTS, MTS, 홈페이지, 모바일웹 HOW를 통해 ELS△DLS △ELB△ DLB에 처음으로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500명은 4월10일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고객당 1회만 참여가 가능하다.
ELS등 파생결합상품은 2014년 연간 최대판매액을 올리면서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중위험 중수익 대체투자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지수뿐만 아니라 해외지수, 원자재, 국가신용, 하나대투증권 자체지수 GTAA, 개별종목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상품이 구성된다. 방향성 투자와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이 변화지 않아도 수익 실현이 가능한 상품이 주로 구성되며 안전투자형 고객을 위한 원금, 또는 원금+금리 보장형 저위험상품도 구성된다.
황순배 하나대투증권 e-business실장은 "최근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투자를 결정한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채널의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이 행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와 고객만족실(1588-3111) 및 영업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