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 발레할 체형 아냐”

입력 2015-0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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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 발레할 체형 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교실을 찾은 엄태웅과 딸 엄지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남다른 댄스실력을 지닌 딸 엄지온을 데리고 발레교습소에 방문했고, 엄지온은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윤혜진 못지않은 야무진 발레복 자태를 선보였다.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 발레단에 데리고 갔는데 노래가 나오니 지온이 갑자기 뛰어나와 중앙에서 춤을 추더라”며 “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성도 있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발레를 시킬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윤혜진은 “NO”를 외쳤다. “지온이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발레할 체형은 아닌 것 같다. 미안하지만”이라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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